전체 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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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박한 심정
최근 너드커넥션의 그대만 있다면이란 노래를 듣다가 ”여름날 우리“란 영화를 알게 되었다. 그 영화를 보고 난 뒤 여운에 젖어 비슷한 영화를계속 찾아보다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도 보게 되었는데 영화 속 여주인공의 대사 중 이때껏 자기는 공부밖에 할 줄 아는 것이 없고, 공부만 해왔는데 시험을 망쳤다며 울고 있었다. 그 순간 나도 한때 저런 적이 있었다는 걸 깨달았다. 운동에 소질도 없었고 공부도 특출나게 잘하진 않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지금보다 더 절박한 심정으로 공부를 했었고 그 덕분에 내가 원하고자 하는 대학에 입학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의 절박함 그리고 간절함이 많이 없어지기도 했고 나름의 자기관리를 통해서 그때보다 나은 사람이 되었기에 절박함이 없어 진게 아닐까? 하는 생각과 그..
2023.10.24 -
여유있는 사람
대구에서 살다가 상대적으로 윗지방인 경기도에 첫 직장을 잡아 8개월 정도가 되었다. 처음 느낀 것은 겨울이 상당히 춥다는 것이였고, 사람들 또한 차가워 보였다. 다시말해 사람들의 마음에 여유가 없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때까지 살아온 내 주변환경이나 내가 상대적으로 우유부단해서? 그런걸지도 모르지만 삶을 살아가는데 힘이 드니 다들 여유가 없어 보이는게 아닐까 생각한다. 통장잔고가 여유롭고 시간이 넘친다면 사소한 실수도,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에도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나쁜의도가 아니였음에도 소위 꼬인 사람처럼 받아 드릴 수 있다는 걸 여기서 크게 느꼈다. 그런 행동들과 분위기 속에서 든 생각은 나는 그러지 말자였고, 팍팍하고 힘든 삶에서도 여유를 가지고 행동하고 실제로 그렇지 않더라도..
2023.10.22 -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그전까지는 막연하게 기록하는 습관을 남기고 싶다라는 생각만 해왔지만 주변 친구나 지인들이 기록하는 모습을 보니 멋있다! 라는 생각이 들어 이 블로그를 통해서 기록하는 삶을 실천하려고 한다. 그렇다면 과연 기록들을 통해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생각해보았는데 일단 글이라는 것을 남김으로써 과거의 내 생각과 감정을 남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것 같았다. 이전에는 손 필기하는 대용으로 티스토리나 노션등에 남겼지만 결국 그 당시 강의를 요약 정리 한 것들일 뿐 그때의 나의 마음가짐이나 태도 등을 알 수 없다는 단점이 있어 앞으론 매일 매일 일기 쓰듯 짧은 글을 남기려고 한다. 성격상 감수성(?)이 풍부하진 않아 비교적 딱딱한 글일 수도 있지만 글에 대한 내공을 쌓을 겸 그리고 그 순간순간 내가 떠오른 생각들..
2023.10.21 -
특허법
발명의 성립성 미완성 발명 기재불비
2023.10.17 -
질권
채권자가 채무를 갚을 때까지 목적물을 맡아 두었다가 갚지 않을 때 그 목적물로 우선 변제 받을 수 있는 권리 저당권과 차이 질권 채권자가 목적물을 점유하는 데 반하여 저당권 채무자가 계속하여 그 부동산을 사용, 수익
2023.10.15 -
민법 목차 정리중
민법총칙 권리와 의무 권리의 주체 권리의 객체 권리의 변동 대리 법률행위의 무효와 취소 조건 기한 기간 소멸시효 물권법 의의 성격 일물일권주의 물권적 청구권 물권법정주의 물권의 변동 부동산물권의 변동 동산물권의 변동 물권의 소멸 점유권 소유권 지상권 지역권 전세권 담보물권 유치권 질권 저당권 비전형담보물권 채권법 채권총칙 일반 (보호의무) 채권의 목적 효력 수인의 채권자 채무자 채권양도와 채무인수 채권의 소멸 채권각론 계약의 성립 효력 소멸(해제,해지) 계약각칙 증여 매매 교환 소비대차 사용대차 임대차 고용 도급 여행계약 현상광고 위임 임치 조합 종신정기금 화해 사무관리 부당이득 불법행위
2023.10.15